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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여수을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당선인 尹정부, 여순사건 역사왜곡 작업 중단하라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여수시 을 조계원 당선인이 17일 “尹정부, 여순사건 역사 왜곡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조계원 당선인은 ”정부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가 지난 7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올린 2건의 용역은 ‘여수·순천 10·19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보다 역사 왜곡 근거 자료를 만들기 위한 용역이다“고 지적했다. 실제, 정부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는 지난 7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용역비 7,000만 원의 ‘여순사건의 결과와 영향 파악을 위한 기초조사 연구용역’과 용역비 4.000만 원의 ‘여순사건의 정의와 성격 규명을 위한 기초조사 연구용역’ 2건을 계약 의뢰했다. 여순사건 특별법의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의 정의를 보면 ‘국군 제14연대 일부 군인들이 국가의 ‘제주 4ㆍ3사건’ 진압 명령을 거부하고 일으킨 사건~‘으로 정의하며 ‘반란’으로 성격을 규정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2건의 용역은 심각한 역사 왜곡뿐만 아니라 21대 국회에서 여·야 합의에 의해 제정된 ‘여순사건 특별법’의 입법 취지까지 무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조 당선인은 “정부 여순사건 진상규명위원회가 최근 발주한 2개의 용역에는 공공연히 ‘14연대 반란’으로, ‘토벌’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역사 왜곡에 시동을 걸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계원 당선인은 현 정부의 역사 왜곡에 맞서기 위해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의 구성된 것을 환영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민주당은 17일 최고위에서 '여수‧순천 10.19 사건'에 대한 윤석열 정권의 역사 왜곡을 저지하고, 올바른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 및 피해 보상을 위한 비상설특별위원회로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를 의결했다. 조 당선인은 ”여순사건 특별법은 진상을 규명하고 관련된 희생자와 그 유족의 명예를 회복시켜줌으로써 민주주의 발전 및 국민화합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정부가 역사를 왜곡하고, 민주주의 발전과 국민화합을 저해하는 행동을 묵과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제대로 된 여순사건의 진상규명과 희생자의 명예회복을 위해, 계약 의뢰된 2건의 용역 중단과 지난해 12월 뉴라이트 활동 등 극우‧보수적 이념을 가지고 공공연히 역사 왜곡에 앞장선 인사들로 위촉된 진상조사보고서 기획단의 활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조계원 당선인은 여수서초등학교, 여수중학교, 광주동신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장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책수석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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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순사건 진상규명 특위 구성, 위원장에 주철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이 17일 민주당이 신설한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 임명됐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에서 ‘여수‧순천 10.19 사건’에 대한 윤석열 정권의 역사 왜곡을 저지하고, 올바른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 및 피해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의 비상설특별위원회로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여순사건특별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의결하고, 주철현 의원을 특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여순사건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기한 종료가 5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윤석열 정권이 진상조사보고서의 작성기획단을 극우․보수 편향 인사들로 채우며 역사 왜곡의 야욕을 드러낸데 이어, 정부의 늦장 심사로 7천4백여 건의 피해 신고 중에 7.6%에 불과한 5백여 건만 최종 인정된 상황이다. 특히 극우 인사 일색의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이 보고서에 사용할 용어를 “진압”을 “토벌”, “민간인 협력자”를 “민간인 가담자”로 바꾸고,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에 대한 조사는 등한시한 채 ‘14연대 반란’에만 초점을 맞춘 외부 연구용역을 발주하는 등 역사 왜곡 시도를 본격화 하자 민주당이 당 차원의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위 위원장에 임명된 주철현 의원은 “여순사건 유족회와 전남 지역 정치권, 시민단체가 한목소리로 역사 왜곡 중단을 요구해 왔지만, 윤석열 정권을 이를 철저히 무시해 왔다”고 비판하며, “민주당의 특별위원회가 설치된 만큼, 윤 정권의 역사 왜곡 만행을 저지하고, 당력을 모아 올바른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 의원은, “역사 왜곡에 앞장서고 있는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을 균형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로 재구성하고, 종료를 앞둔 조사 기간을 연장하며, 희생자에 대한 정당한 보상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순사건특별법」을 신속히 개정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명 대표는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주철현 의원 외에 전남 동부권의 국회의원 당선인들인 권향엽(순천, 광양, 곡성, 구례, 을), 김문수(순천, 광양, 곡성, 구례, 갑), 문금주(고흥, 보성, 장흥, 강진), 조계원(여수을) 당선인을 특위 위원으로 임명했고, 국회 소관 상임위인 행안위 소속 의원들과 민간전문가들로 위원회를 추가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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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전남 발전 ‘원팀’ 다짐전라남도와 전남지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합치기로 뜻을 모았다. 전남도는 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지역 현안사업과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협의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이개호, 서삼석, 주철현, 김원이 국회의원, 조계원, 문금주, 권향엽, 김문수 당선인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남도 주요 현안인 ▲‘지방소멸 위기 극복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등 15개 사업 추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2025년 국비 확보사업으로 ▲국립 김 산업 진흥원 및 물류단지 조성 ▲자연재해 등 기후변화 대응 양식어장 구조 개선 ▲친환경 농업 직접 지불제 확대 지원 등 25개 사업과 지역구 현안 건의 31건을 협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 특별자치도 설치를 구상하고 있다”며 “전남만의 비교우위 자원인 에너지·관광·농어업·첨단산업 등을 기반으로 실질적 자치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전남 특별자치도를 설치하도록 특별법 제정 등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관계 전문가와 지역 여론을 들어본 결과, 전라남도 국립 의과 대학 신설을 적기에 신속 추진해 전남 전체 의료체계 완결성을 하루빨리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치권에서도 이번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화합과 협치의 정신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관련해선 “인근 가덕도 신공항과 TK 신공항 건설이 속도를 내고 있어, 지금이 사실상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2025년 KTX 역사 건립을 계기 삼아, 무안국제공항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 드린다”고 발언했다. 이 밖에도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재정 분권 강화, 국가 차원의 출생수당 신설 필요성을 역설했다. 신정훈 위원장은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과 그중에서도 소멸지수가 가장 높은 전남의 위기는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절박한 과제”라며 “전남특별자치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당선인들이 적극적으로 실행 방안을 만드는 등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 당선인들도 전남도 현안사업의 추진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조속한 사업 추진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남도는 이번 예산정책협의회를 시작으로 제22대 국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미래 100년 전남 행복 시대 조성을 위한 원팀으로 결속을 이어가면서,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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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후폭풍 ? 여수을 지역구 소속 전 현직 도. 시의원 비방 명단 올려 괴문서 파동22대 총선 끝나자마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현직 여수을 지역구 소속 도, 시원들에 대한 비방 문건이 노출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이름이 거론된 이들 지역 정치 인사들은 익명의 문건 작성자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여수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본지가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여수을 지역구 일부 의원들을 거론하면서 정계 은퇴할 사람'이라는 제목의 출처 불명 문건이 불특정 다수에 살포된 정황이 포착됐다. 내용을 보면 여수시 배반 정치청산(정치발전 저해)'라고 적혀있다. 해당 문서에는 시도의원과 특정 정당 당직자 등 13명의 직책과 실명이 나열돼 있었다. 사유 및 선수라고 적은 란에는 '특가법', '부동산투기 의혹', '기회주의자', 부패의 모사꾼' 등 비방성 내용이 기재됐다. 이 밖에도 '범죄전력', '가정문제', '기회주의자', '배신의 아이콘', '눈물의 미소' 불륜 등도 적혀 있었다. 그러면서 여수지역 여수시 더불어민주당(을) 지역위원회 정치 악의 축이다', '이자들을 누구든 정치에 가까이 둬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적었다. 여기에 '주군을 내팽개친 행위는 인간 도리상 어떠한 명분으로도 이해될 수 없는 행위'라며 '간신배만 남았다. 간신배에게 속고 있다', '2~3번, 4번 의원 하였으니 정치은퇴 하시라'는 내용도 담겼다. 결국, 지난 총선에서 조계원 당선인과 경선 과정에서 낙마한 김회재 의원의 측근이 아니냐는 의구심도 나오고 있다 문건 출처는 민주당 여수시(을) 당원 및 상무위원으로 기재됐다. 우편으로 발송된 해당 문건 발송지는 광주광역시 북구 우체국으로 파악되고 있다. 상세 주소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출처 불명의 괴문서 수백 통이 불특정 다수에 보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국회의원 선거 이후 새롭게 짜일 지역위원회 구성을 앞두고, 특정 인사들을 흠집내려는 목적으로 앙심을 품고 괴문서를 작성해 배포한 것으로 지역 정가는 보고 있다. 조계원 국회의원 당선인 측 관계자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내용으로 특정인을 비방하기 위한 유언비어로 보인다"며 "경찰에 수사 의뢰하고 용의자가 특정되면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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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계원 당선인 22대 국회 1기 원내대표단 부대표 선임조계원 여수시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22대 국회 1기 원내대표단 부대표에 선임됐다. 조계원 당선인 측에 따르면 7일 오전 8시경 당 신임 원내대표단과 국립 서울현충원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후 오전 9시경부터 국회에서 진행된 원내대책회의를 가지며 원내부대표 첫 일정을 소화했다. 조계원 당선인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4월 10일은 대한민국 진짜 주인인 주권자 국민께서 윤석열 검찰 정권의 실정에 대한 위대한 심판과 더불어민주당이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위대한 선택을 해주신 선거였다”고 지난 총선을 평가했다. 이어 조 당선인은 “22대 국회는 지난 21대 국회처럼 개혁과제들을 반대하고, 그것을 다시 수습하는 22대 국회가 아니다”며 “22대 국회에서 윤석열 검찰 정권 심판과 민생 개혁을 완수해 낼 수 있는 효능감 있는 국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첫 원내대책회의에서 “22대 국회는 실천하는 개혁 국회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행동하는 민주당이어야 한다. 우리 원내대표단에 개혁기동대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11대 원내대표단을 소개했다. 조 당선인은 여수서초등학교, 여수중학교, 광주동신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장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책수석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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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에서 울려 퍼진 따뜻한 봄의 클래식 선율공동주택의 건전한 문화 활동 지향과 이웃 간의 서로 소통하고 함께 화합해 단절된 문화라는 편견을 무너트리는 음악회가 여수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수 클래식 음악 단체 룩스 앙상블 (대표 이은주)은 지난 24일 오후 7시 웅천 더힐 아파트 조형물 광장에서 디톡수 “아파트 in 클래식” 이라는 주제로 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저녁 식사를 마쳤거나, 퇴근 후 집으로 향하던 아파트 입주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조계원 국회의원 당선자, 전남도의회 최병용(여수 5선거구) 주종섭(여수 6선거구)의원과 여수시의회 이석주 의원(화양, 둔덕, 시전 자 선거구 초선)등 400여 명의 시민이 자리를 함께하면서 연주자들이 전하는 봄날 저녁 클래식 향연과 함께 저녁 꽃향기를 만끽하는 자리로 만들어졌다. 웅천 더힐 입주자대표회의 설주현 회장은 “대규모 축제나 행사도 중요하지만 사는 동네 가까이에서 누구나 편하게 접할 수 있고 아파트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아파트 in 클래식’은 여수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고품격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고, 지역민의 일상 속 문화 예술 기회 확대와 지역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 활동 지원을 위해 룩스앙상블 이은주 대표의 기획과 최병용 도의원의 지원으로 시작됐다. 룩스 앙상블 이은주 대표는 “앞으로도 ‘아파트 in 클래식’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수시 아파트에 찾아가는 문화예술 클래식 콘서트를 통해 여수 시민과 소통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이날 음악회를 보러온 한 시민은 “입주민과 함께 감동을 줄 수 있는 정다운 순회공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아파트 단지를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인식의 전환과 함께 주민의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한다”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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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주철현 조계원 당선인 당선 축하 화분 기증 캠페인 동참제22대 총선 여수시 갑지역 주철현 당선인과 여수시 을지역 조계원 당선인은 17일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가게’ 여수 쌍봉점에 화분 100여개를 전달했다. ‘아름다운 가게’에서 하고 있는 ‘당선 축하 화분기증 캠페인’은 선거 후 당선자에게 보내지는 축하 화분을 더욱 의미 있는 일에 쓰고자 기증받아 꼭 필요한 시민에게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취지다. 이날 행사에서 여수시 갑 지역 주철현 당선자는 “선거기간 동안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한다”며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축하 화분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서 여수시 을 지역 조계원 당선자는 “갑과 을이 하나되어 여수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는 의미로 많은 분이 축하 화분을 보내주셨다”면서 “소외계층 돕기 물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여수에 나눔 문화가 확장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아름다운 가게 관계자는 "22대 국회의원 당선의 첫출발을 축하 화분 나눔으로 시작해서 더 의미있게 생각되며, 흔쾌히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에 참여해주신 주철현, 조계원 당선인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가게 여수 쌍봉점은 16일까지 화분을 접수해 17일 오전 13시 30분부터 일반인들에게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날 판매된 수익금은 모두 정기 희망 나누기를 통해 여수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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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한발 물러서 여수발전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는 길을 천천히 찾아보겠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여수을에 출마했다가 상대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당선자로부터 낙선의 고배를 마신 권오봉 후보가 선거사무소 해단식을 가졌다. 그는 12일 오후 자신의 선거 캠프에서 선거운동 기간 자신을 응원해준 지지자들과 선거 캠프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지면서 예비후보자 등록부터 100여 일에 달하는 기간 동안 한결같이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주신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정당이 결정하면 무조건 당선되는 선거 구도를 타파하고 시민에게 선택권을 드리기 위해 무소속이라도 출마를 강행했지만, 윤석열 정권심판이란 큰 파도에 휩쓸려 인물론이 부각 되지 못했다”며 “지지해 주신 시민들께 죄송하고 아쉽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무소속인 권오봉을 지지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조계원 당선인에게도 “앞으로 여수발전과 올바른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책임 있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해단식 자리에서는 그를 향해 정치재개를 권하는 의견도 나오면서 권오봉 후보는 그들에게 이제는 한발 물러서 여수발전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는 길을 천천히 찾아보겠다면서 그들을 달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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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전남 동부권 유일 재선 성공 의원 주철현 당선자 “다시 일 할 기회 줘 고마울 뿐”제22대 국회의원 여수갑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후보가 압승으로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69,092표 88.89%를 얻으면서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당선 직후 주 당선인은 주철현 후보는 시민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과 성원으로 이번 총선에서 압승했다"며 “나라와 여수를 위해 다시 일할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여수시민의 압도적 지지로 총선에서 승리했다며 전남 동부권의 유일한 재선 국회의원으로 우리나라와 민주당, 여수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주 당선인은 "초선으로 일한 지난 4년보다 더 열심히 일하라는 명령을 받들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시민 기대에 부응하겠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크게 윤석열 정권 심판과 호남 중심 민주정권 창출, 여수 중심 전남 동부권 시대를 약속드렸는데 이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국회에 다시 들어가 무도하고 무능하며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철저히 견제하고 감시하면서 이재명 당 대표자와 함께 호남 중심민주정권을 창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 당선인은 "함께 출마한 여수을 선거구 조계원 후보와 민주당 원팀을 이뤄 여수시 갑·을이 하나로 똘똘 뭉치고 여수가 중심되는 전남 동부권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했다. 검사장 출신의 주철현 당선인은 여수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민선 6기 여수시장과 2019년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지역위원장을 지냈다. 2020년 제21대 총선 결과 국회에 입성했으며, 이번에 재선 국회의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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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여수을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당선자400일 넘게 쌍봉사거리를 지키며 만난 많은 시민의 ‘코로나 때 보다 먹고살기 힘들다. 윤석열 검찰 정권 심판해달라’는 아우성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지역구 조계원 당선자의 당선 소감의 첫 마디는 이렇게 시작됐다. 그는 “이번 22대 총선의 결과를 놓고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인 주권자 국민의 위대한 심판과 선택의 결과물이라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라면서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인 국민 여러분께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향한 민심의 회초리가 얼마나 아픈 것인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유권자들이 더불어민주당에게 보내준 성원은 윤석열 검찰 정권이 망가뜨린 나라를 다시금 민주 정부로 일으켜 세우라는 준엄한 뜻이 담긴 선거라 생각한다”면서 “여수시민의 명령을 가슴에 새기고, 윤석열 검찰 정권 심판의 선봉장으로 나서 이재명 당 대표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검찰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그는 이어 “자신의 지역구인 지역 챙기기에도 시민들과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겠다”면서 “지역발전의 발목을 잡는 여수 정치문화를 청산하라는 시민의 명령을 가슴에 새기면서 분열과 갈등의 정치를 청산하고 상생과 협력의 '민주당 원팀'으로 새 희망과 시민의 삶을 챙기는 ‘든든한 머슴’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조 당선인은 앞으로 시민 중심의 행복 도시, 국제해양관광수도, 남해안 메가시티의 중심, 기회의 땅 청년 도시,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 도시, 다시 찾는 휴양·관광·레저도시, 신산업 중심 성장도시 여수’ '100년 기틀의 여수'를 위해 온 힘을 다할 계획이다. 조계원 당선인은 이번 22대 총선에서 51,811표 68.01%를 얻으면서 무소속 후보로 나선 전 권오봉 여수시장을 무난하게 이기고 당선됐다. 조계원 당선인은 이재명 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정책수석을 지내면서 '이재명의 복심'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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